이날 수여식에서는 인문대 54명, 예술대 19명, 사회대 71명, 자연대 36명, 공대 145명, 해양대 38명 등 368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일반대학원 52명, 산업대학원 8명, 경영행정대학원 8명, 교육대학원 65명 등 133명이 석사학위를 받았고 13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나의균 총장은 “혼돈은 정형화된 믿음이나 신념과 패턴들을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가치를 가진 신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서 “혼돈의 한 가운데 뛰어 들 수 있는 담대함을 갖고 새로운 길 찾기에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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