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현 전주김제완주축협 상무, 이달의 농협인상
이덕현 전주김제완주축협 상무, 이달의 농협인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8.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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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이덕현 상무가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로 확정돼, 최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공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 온 것이 이같은 결과로 나타나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이덕현 상무가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로 확정돼, 최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공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농협인상은 범농협 차원에서 묵묵히 조직에 헌신하는 숨겨진 일꾼들을 선발하는 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덕현 상무는 농업 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그간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위원활동 및 전주시 새마을회 봉사활동, 헌혈, 농촌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고 높은점수를 받아 이달의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상무는 항상 헌신적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최근 3년동안 활동횟수 237회, 활동시간 1천93시간이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양적, 질적으로 타의추종을 불허해왔다.

특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긴급원호 등 멘토링 및 개별지도, 숙식제공대상자 등 집단지도, 출소자 결연, 취업알선,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행사지원 등 출소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사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덕현 상무는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했을뿐인데 과분한 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코리아예술단 운영위원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자선공연 봉사와 꿈드래장애인협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장애우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농협이념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새마을회 봉사활동자로 활약하면서 나눔, 봉사,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덕현 상무는 언제나 ‘내가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서로와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추진하는 등 항상 봉사의 삶을 전개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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