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는 8월중 3차례에 걸쳐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교사를 초청해 경제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익산 동산지역아동센터 학생(25명), 인솔자(4명)에 이어 16일 진안 마이용지역아동센터 학생(34명), 인솔자(3명), 18일 완주 봉동 소양지역아동센터 학생(46명), 인솔자(6명)를 대상으로 했다.
이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화폐속의 패션 전시관 관람, 전주 한지박물관 관람 및 체험학습, 전통문화체험(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아동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향후에도 초청 현장학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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