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완주군은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의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공장장 손병종)이 동참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병맥주 3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한다.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전북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보훈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뿐 아니라 완주 내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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