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출중소기업협의회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정보교환, 수출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개발 등 제도개선 건의, 공동시장개척 등을 목적으로 2009년 중진공 주도로 조직한 협의체로 현재 2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중진공과 전주세관이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관세제도 지원 일환으로 박용덕 전주세관장의 강의와 간이정액환급제도 및 FTA컨설팅 관련하여 세관 실무진과 회원사 간의 1:1 상담회 개최 등 수출중소기업에게 매우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김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수출기업의 애로해소 및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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