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눈은 회사 이념인 '새로운 시각과 기술력으로 미래를 이끄는 기업'을 바탕으로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체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3억3천만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천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후원금으로 화장품, 유아용품, 이불, 고기 등 현물배분을 비롯해 자활센터와 함께 하는 나눔 냉장고 사업, 청각장애진단 의료비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 제도로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 운동이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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