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경영체로, 포장 디자인 개선, 스토리텔링을 통한 판매 확대에 노력하고,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농산업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수여한다.
농협 허식 부회장은 “고급화, 차별화, 전문화된 종합컨설팅을 제공해 농업에 부가가치를 더하겠다”며, “선정된 경영체에 대해서는 하나로 마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판로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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