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130여 명, 중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예측과 추리, 증명 과정을 거쳐 수학문제를 해결해보고, 실생활 게임과 로봇미로찾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중등 수학교과연구회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생각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뿐만 아니라, 타 학교 학생들과 어울려 같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협동심, 배려심, 사회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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