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봉사 실시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비 봉사 실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8.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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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 회원 20여 명은 16일 아람길 공원과 도심 환경 취약지를 정비했다.

 이날 봉사에서 회원들은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불법투기 쓰레기나 공원에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줍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도심 가로수가 식재된 비탈면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정비하고, 아람길공원 내의 운동기구 등 공원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황승일 회장은 “공원이 인근 주민들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약속하고, 또한,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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