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호성동, 전주사랑의 집 봉사에 나서
전주시 호성동, 전주사랑의 집 봉사에 나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8.16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호성동(동장 박경규) 사랑의 울타리봉사단(회장 주분례) 회원 20여 명은 16일 호성동 소재 복지시설인 전주사랑의 집에서 중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말복이 지나고 무더위에 지친 원생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정비와 중식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주분례 회장은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보면 또 다른 의무감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