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양일간 진로 캠프 운영
익산교육지원청, 양일간 진로 캠프 운영
  • 익산=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8.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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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영재교육원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1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맹목적으로 입시경쟁에 줄 세워지기보다 학생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자신의 적성과 직업 세계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총 10개의 과정 중 이색 문화 마케팅과 리더십 프로그램은 전체 학생이 필수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8개 과정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학생이 직접 선택해 참여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분위기를 마련하고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익산영재교육원생들은 ▲이색 문화마케팅(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세상을 바라보는 180도(리더십) ▲레고 디오라마 △나를 찾아라(PD) ▲무대와 객석 사이(공연기획자) ▲악기 제작가로 살아가기(기타 제작가) ▲현미경을 통해서 보는 세상(과학연구원) ▲행복이란 무엇인가?(교육장) ▲유아교육과 유치원 교사 ▲자유시간(부산영재학교 학생)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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