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강동송파와 북부시민회에서 55명이 참가해 지난주 2박 3일간 방충망, LED 전등, 수도꼭지, 문고리 교체 등 15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실시했다.
해뜨는 집은 열린사회 시민연합 무료집수리 자원봉사 단체로 1999년부터 봉사가 시작된 단체로 열린사회 북부시민회의 경우 그간 600여 가구의 집수리 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각종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진 성수면 원좌마을 이장은 “자원봉사단이 우리 마을까지 찾아와 어르신들 집수리를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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