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AI 실무지침서 제작해 재발 막는다
전북도, AI 실무지침서 제작해 재발 막는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8.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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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반복적인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의 피해방지를 위해 AI 차단방역 실무지침서를 제작한다.

도가 추진한 AI 차단방역 우수사례를 모아 만들게 되는 이번 실무지침서는 시군 및 관련기관에 배포해 방역업무 담당자 변경 등으로 초기 혼선방지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AI 차단방역 실무지침서 5장으로 251페이지로 구성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제1장 일반사항, 제2장 AI 차단방역로드맵(기관별 조치사항), 제3장 평시 및 특별방역대책기간 세부 조치사항, 제4장 AI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 제5장 사후관리로 구성했다.

도는 AI 차단방역 실무지침서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및 타시·도와, 우리도 시·군,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관련단체 등에서 보급 실무지침서를 보고 월중 해야 할 일과 의심축 및 AI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 초보자도 지침서에 따라 쉽게 방역조치가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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