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필요성, 역할, 조직운영 등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 지원 등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복지 허브화가 실시되면서 위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폭넓은 복지허브화에 관한 교육도 이뤄졌다.
임양근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의 주민들을 발굴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우미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