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사실 대형마트에서 물건 사러 올 기회도 없는데 이렇게 초대해서 삼계탕을 대접받으니 고맙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홈플러스 효자점 관계자는 “효자점 자체적인 지역내 상생협력사업뿐만아니라,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나눔플러스’는 독거노인 5분과 결연하여 매월 생필품 전달 및 안부 챙겨드리기, 월1회 관내 영아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봉사,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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