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 대상자들에 삼계탕 위문
전북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 대상자들에 삼계탕 위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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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재정지원위원회(회장 배영태)는 11일 말복을 맞아 숙식제공대상자들이 삼계탕을 지원하며 사랑의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재정지원위원회 위원들은 이어지는 폭염에 자립을 위해 노력 중인 보호대상자들이 여름을 건강히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배영태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숙식제공대상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출소자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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