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에 앞서 지평선축제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현지에서 점검해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지시했으며, 부서 담당자들에게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독려했다.
현장점검에서 이후천 부시장은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더불어 사고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성공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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