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내 고장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자긍심 또는 애향심을 지켜갈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투어는 순창발효소스토굴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장류체험관에서 고추장 담그기와 고추장 피자 만들기 등을 다양한 체험에 이어 시식도 해봤다.
또 인근에 있는 옹기체험관에도 들러 물레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졌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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