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사용하려고’, 편의점서 기프트카드 훔친 20대
‘게임에 사용하려고’, 편의점서 기프트카드 훔친 20대
  • 임덕룡 기자
  • 승인 2017.08.10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0일 기프트카드를 훔친 이모(21) 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6시 50분께 전주시 금암동 한 편의점에서 계산대 앞에 진열된 5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 씨는 편의점 직원이 잠시 한눈판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서 이 씨는 “온라인게임에 사용하려고 기프트카드를 훔쳤다”라고 진술했다.

 

임덕룡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