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상임이사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 문화와 예술에 경험이 있고, 현재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조만간 상임이사를 선정하기 위한 위원을 위촉하고 다음주 서류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류 심사 후 문화재단은 면담을 실시하고 상임이사를 선정해 이달 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될 상임이사의 임기는 (재)익산문화재단의 정관에 따라 2018년 3월 14일까지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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