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주택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 효율성,문화성,안정성이 어우러진 아파트를 건축해 소비자들이 좋은 주거환경에서 살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제일건설이 상을 받게된 단지는 김제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로 15층 6개동 491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으며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와 전망이 우수하다.
데크형 단지, 필로티설계로 개방감을 선사했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 고품격 주거단지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로써 제일건설은 군산 소룡동 제이파크가 임대부문 우수상, 전주 송천동 센트럴파크가 주거복합부문 최우수상, 전주 하가지구 오투그란데가 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주택부문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제일건설은 지난 7월 분양한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아파트도 100% 분양이 완료돼 다시 한번 제일건설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10월 익산 동산동,어양동,금마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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