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변산 진 한도경양 등 수상자들은 1년간 해양경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부안해경 관할구역 해양정보 및 정책홍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안해경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된 수상자들은 해양경찰 대국민 주요행사 및 정책발표회 등 각종 행사와 홍보, 동영상,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CJ헬로비전 등 해양경찰 프로그램 방송 참여 활동과 인터뷰 시 해양경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안해경 홍보대사에 위촉된 미스변산 수상자들은 부안해경 상황실에서 치안상황 및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격포항에서 100톤급 경비정에 승선해 부안해경 경비구역을 순찰했다.
조성철 서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바다를 지키며 해양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및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부안해경 명예 홍보대사로 자긍심 갖고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