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본사모’ 이갑순 회원 등 2명은 고창군 희망복지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만원 상당의 본죽 상품권 50매를 기탁했다.
‘본사모’는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랑죽 릴레이를 통해 전국 70개 지역을 찾아 본죽 상품권을 전달하고 사랑의 죽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기탁 받은 상품권을 후원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2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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