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임실읍내 PC방 4개소를 비롯한 코인 노래방 1개소에 대해 업주를 상대로 불법영업 행위와 이에 대한 처벌규정 안내, 청소년을 상대로 탈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련 업소에 대해 순찰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성폭력 등 성범죄 예방 기타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지도도 함께 병행 추진키로 했다.
김광호 서장은 “교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방학 중 학교폭력·청소년 비행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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