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모집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사업별 선발기준에 적합한 어르신으로 정리정돈코디네이터, 어린이보호구역안전계도원, 하천쓰레기감시원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6개 사업 중 참여를 원하는 분야를 해당 읍면 또는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을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올해 22만원이던 급여를 이달부터 5만원이 인상된 27만원의 급여를 받게 돼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충적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안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23억 778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천55명의 어르신을 선발해 지역환경 개선사업, 노노케어,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 등 9개 분야에 대해 13개 읍면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창북노인복지센터에 각각 배치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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