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중인 ‘100일간 여성폭력 근절 100일’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젠터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피서지 관광객 대상 몰카 예방 전단지 배포, 아동 등 사전지문등록사업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원석 서장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신고 등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피서지 내 몰카 방지를 시작으로 젠더폭력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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