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지역음식 홍보 총력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지역음식 홍보 총력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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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8일 개최한 운영위원 간담회에서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지역의 대표 지역음식으로 개발된 뽕잎비빔밥, 뽕잎차 등 제공에 관내 모든 외식업소가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부안군과 외식업지부가 동행행정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소 불친절, 바가지요금, 원산지 미표시 등 3無 및 맛. 정, 복 등 3有운동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뽕잎비빔밥을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키로 했다.

 고객들에게 뽕잎차나 상지차 등 우리지역의 특산물을 음료로 제공해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고 친절서비스 향상 등을 통한 부안관광 이미지 구축에 동참키로 했다.

 송정철 지부장은 "관내 음식업 업주들 모두가 3無·3有 운동을 실천해 관광부안의 속살을 보여주고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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