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역사를 주제로 다음달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현도서관에서 5주간 운영된다.
이번 제3주제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는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1강좌 대한 국호 발상지 전라북도, 2강좌 조선을 먹여 살린 땅 호남 전라북도, 3강좌 르네상스 백제의 땅 전라북도, 4강좌 대안과 창조의 땅 변산 부안의 역사, 5강좌 새로운 문화의 교차로 남원을 들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모현도서관(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