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속 첫 벼베기가 고창군 성송면에서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 주혁환씨(48)는 지난 4월 25일 모를 낸지 3개월여 만에 수확의 기쁨을 안았다.첫 수확의 주인공인 주혁환씨는 “극심한 가뭄과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 얻는 첫 수확이어서인지 더욱 기쁘고, 구슬땀 흘리는 모든 농민들의 풍성한 결실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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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속 첫 벼베기가 고창군 성송면에서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 주혁환씨(48)는 지난 4월 25일 모를 낸지 3개월여 만에 수확의 기쁨을 안았다.첫 수확의 주인공인 주혁환씨는 “극심한 가뭄과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 얻는 첫 수확이어서인지 더욱 기쁘고, 구슬땀 흘리는 모든 농민들의 풍성한 결실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