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계/팀장 등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최근 노인과 장애인 등의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나영민 서장은 "최근 피서철을 맞아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가 증가하고 심지어 자연재해에도 사회적 약자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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