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임실치즈마을에서 피자만들기와 집단활동프로그램을 통하여 재미와 흥미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써 방학동안 학원과 공부 때문에 힘들었는데 나와서 프로그램을 참석해 보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10일은 가족캠프가 예정되어 있어 MBTI를 통해 가족 상호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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