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자존감 향상프로그램 진행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자존감 향상프로그램 진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8.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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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CYA(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경남숙)는 최근 남원시내 5개 지역아동센터(다솔, 도통, 신호등, 원광, 청운지역아동센터) 6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난 아주 특별해’라는 주제로 청소년자존감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임실치즈마을에서 피자만들기와 집단활동프로그램을 통하여 재미와 흥미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써 방학동안 학원과 공부 때문에 힘들었는데 나와서 프로그램을 참석해 보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10일은 가족캠프가 예정되어 있어 MBTI를 통해 가족 상호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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