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5개 실업팀 스포츠 재능기부 나섰다
전북도청 5개 실업팀 스포츠 재능기부 나섰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8.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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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과 체조 등 전북도청 실업팀은 도내 우수꿈나무 육성 및 발굴, 지역 동호인들의 생활체육과 연계한 건강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올 7월부터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도청 실업팀은 양궁, 체조, 레슬링, 컬링, 빙상 5종목에 총 36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업팀 훈련과 병행하면서 엘리트 초·중·고등부 및 도민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양궁팀은 훈련장 및 학교에서 초·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양궁체험 및 기술전수와 체조팀은 전북체고에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술전수 및 자세교정, 그리고 레슬링팀은 유인탁체육관에서 엘리트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체험 및 기술전수를 통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동계종목인 컬링팀과 빙상팀은 화산빙상경기장에서 초·중·고등부 및 엘리트, 동호인을 대상으로 체험 및 기술전수, 자세교정 등의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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