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에 민간아파트 최대 규모인 25층 570세대 부안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를 지어 분양 예정인 라온건설은 지난 1986년 ㈜서광으로 창업해 지금의 라온건설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3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에 즐거움을 짓는 건설업계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부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대학교 신입생 1학기 반값등록금을 지급했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이라는 힘의 위력을 실감했다”며 “라온건설에서 건축지역에 기부하고 있는 ‘1004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부안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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