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비타민유통의 정기 후원금을 통해 4명의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지원하며, 후원금은 아동들의 의식주뿐만 아니라 꿈을 이룰 수 있는 학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진숙 대표는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과 고객들로 말미암아 나눔을 생각할 수 있었고, 미래의 자산이 될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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