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은 익사사고 우려지역 위험구역 표지판, 부표 등을 점검하고 올 여름에는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점검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관 기관과 협조해 교통 밀집 지역을 해소하고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덕관 운주파출소장은 "성추행·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차량털이 절도, 과다 음주로 인한 폭력사건, 익사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함으로써 피서객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치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서객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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