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지평선축제 성공적 개최 협력 지원 강화
김제경찰서 지평선축제 성공적 개최 협력 지원 강화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8.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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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김제경찰서(서장 밖 훈기)는 2일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제시와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로부터 축제 추진 종합 마스터 플랜을 보고 받은 후, 분야별 지원 및 협력사항에 대해 집중 토론을 실시하고 관련 대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관광객 증가에 따른 임시주차장 확대운영, 셔틀버스 전용차선제 운영 등 교통소통 대책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논의를 펼쳐 관광객 편의 도모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잔치기간 중 범죄 예방을 위해 이에 대한 사항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고, 각종 민생 안정을 위한 치안 대책을 강구하는데 최선의 노력 하기로 했으며, 사전 현장 점검으로 축제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축제장 내 경찰 112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제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데 최대한의 협력해 지평선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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