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쉼터는 익산소방서 구급담당자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함께 진행해 안전교육도 받고 무더위도 피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익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그늘막 안전쉼터’ 운영 뿐 만 아니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을 통해 익산보건소와 무더위쉼터 출장 검진과 온열질환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익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돌보미 20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8월 중 4회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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