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그늘막 안전쉼터 운영 큰 호응
익산소방서 그늘막 안전쉼터 운영 큰 호응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8.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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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소방서는 2일 폭염환자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및 응급처치의 홍보체계를 마련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심폐소생술 그늘막 안전쉼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쉼터는 익산소방서 구급담당자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함께 진행해 안전교육도 받고 무더위도 피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익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그늘막 안전쉼터’ 운영 뿐 만 아니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을 통해 익산보건소와 무더위쉼터 출장 검진과 온열질환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익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돌보미 20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8월 중 4회 실시할 계획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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