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핵심사업인 ‘덕유 然(연)·人(인) 행복 네트워크 형성’ 일환으로 국립공원 야영문화 활성화 및 저지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공연을 선보여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민속국악원과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17 덕유산 달빛축제’ 운영 사업으로 국민 중심의 차별화된 탐방 콘텐츠 제공과 국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소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덕유대야영장 문화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탐방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국립공원 야영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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