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사)전라북도농아인협회 남원시지회, (사)전라북도시각장애인협회 남원시지회, (사)전라북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 3개 단체와 남원의료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재활사업 및 추후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 건강행태조사 및 건강증진 교육에 대한 지원 및 협조,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기타 장애인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중진을 위한 협력사항이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식 및 간담회를 계기로 남원시보건소와 11개 협력기관이 우의를 돈독히 해 상호 공동 발전하는 상생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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