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오는 10월 24일까지 기초반 11회 43시간, 전문반 7회 26시간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농업·농촌의 이해와 군산시 귀농정책 설명, 벼농사, 원예, 특용 작물 및 농기계교육 등 기초 영농 과정, 귀농인에게 필요한 농지·주택 구입, 블로그 마케팅 및 6차 산업의 이해 등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의와 성공 귀농인의 사례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귀농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이론과 현장이 접목된 다양한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안창호 소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 정착할때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길잡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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