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미스변산 더마버드 김솔빈 양
[미스변산] 미스변산 더마버드 김솔빈 양
  • 임덕룡 기자
  • 승인 2017.07.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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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 마지막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더마버드를 수상한 김솔빈(25) 양.

 김솔빈 양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에도 응원을 해준 관객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쁘게 낳아 길러주고 오늘 응원까지 와준 부모님에게 더마버드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번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마지막 출전인 그녀.

 김솔빈 양은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준비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라며 “2박3일 합숙하는 동안 맏언니 말을 잘 따르고 도와준 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레저스포츠와 한국무용이 취미인 그녀는 무대에서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승무원의 꿈을 가진 김솔빈 양은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제 매력을 어김없이 보여준 것처럼, 승무원 도전에도 전력을 쏟아부을 생각입니다”라며 “정말 승무원이 될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솔빈 양은 “더마버드 수상에 감사드리며, 미스변산 수상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겠다”라며 “반드시 승무원의 꿈을 이뤄 미스변산 선발대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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