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변산] 미스변산 전북도민일보 이현경 양
[미스변산] 미스변산 전북도민일보 이현경 양
  • 임덕룡 기자
  • 승인 2017.07.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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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출전한 미스변산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어 가슴 벅찹니다.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겠습니다."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전북도민일보를 수상한 이현경(21) 양.

 이현경 양은 "어릴 적부터 변산 해수욕장을 찾을 때면 미스변산 선발대회를 종종 구경하며 나도 참가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며 "지켜보기만 했던 대회에 용기를 가지고 출전했는데 본선에 오르고 상을 수상해 기쁘다"고 말했다.

 172cm 장신에서 발산되는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시원스런 미소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현경 양.

 승무원이 꿈인 이현경 양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미스변산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했다"며 "바른 자세 등을 배워 승무원 도전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현경 양은 "전북도민일보를 대표하는 큰 상을 수상해 기쁘다. 도민일보와 부안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에 온 정성을 쏟겠다"며 "꿈에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스변산 선발대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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