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국지도 49호선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강천산 군립공원 연결하는 도로로 도로 노선중 복흥리 월성마을을 지나는 구간에 급커브 구간이 있어 차량통행 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고 특히, 겨울철 상습결빙 구간으로서 교통 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김 부지사는 “위험한 도로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에 위험하지 않도록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도로 선형 개선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