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위험도로 현장 방문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위험도로 현장 방문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7.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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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8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도로선형이 좋지 않아 주민 통행 불편이 발생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순창군 구 국지도 49호선 현장을 방문했다.

구 국지도 49호선은 내장산 국립공원과 강천산 군립공원 연결하는 도로로 도로 노선중 복흥리 월성마을을 지나는 구간에 급커브 구간이 있어 차량통행 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고 특히, 겨울철 상습결빙 구간으로서 교통 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김 부지사는 “위험한 도로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에 위험하지 않도록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도로 선형 개선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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