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회의원, 새만금 잼버리 유치 총력 지원
이용호 국회의원, 새만금 잼버리 유치 총력 지원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7.2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27일 "중남미 지역 일부 주요 인사를 만나 오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지 선정에서 한국 새만금을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가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다면 전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8월 중순에 개최지 선정 결과를 기대하겠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새만금에서 우정을 다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현재 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 전해철 의원(안산시상록갑)과 함께 한·중남미 포럼 대표단 자격으로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 중남미의 주요 국가를 방문했다.

 박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