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래프팅업체 사전점검 피서객 안전 활동
무주경찰서 래프팅업체 사전점검 피서객 안전 활동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07.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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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27일 관내 래프팅 업체 1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레저업체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하천 불법농지 전용과 사륜오토바이 대여 등 안전 및 위법행위를 점검했다.

 또 교통안전사고와 관련 책임보험 미가입, 번호판 미부착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나영민 서장은 "피서철 레저업체 불법 운영을 사전에 방지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사전조치"라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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