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단장은 이어 “공약 중 지역공약으로써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것은 새만금사업이 유일하며 이는 대통령이 새만금 사업을 직접챙기겠다는 약속의 이행으로 전북 도민의 새만금에 대한 높은 기대와 열망에 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또한 “전북의 주요대선 공약인 국가식품 클러스터, 탄소산업 클러스터, 탄소소재 국가산단조성, 안전보호 융복합사업,무주태권도의 성지화 등 많은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양심묵 원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전북 몫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국정계획에 참여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북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대응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공무원 교육원에서는 공무원들의 국정 이해도를 높이고, 도정 핵심과제의 효율적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10여개 과정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