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업용수 수질환경보전회 운영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농업용수 수질환경보전회 운영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7.27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진지사는 양질의 농업용수 수질 및 환경 관리를 위해 지자체 및 수혜지역 농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17년도 수질환경 보전회를 운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양질의 농업용수 수질 및 환경 관리를 위해 지자체 및 수혜지역 농업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17년도 수질환경 보전회를 운영했다.

 수질환경보전회 구성 위원으로는 강병진 도의원과 선강식 김제시 건설과장, 능제, 백산제, 금평제, 대화제, 선암제 수혜지역 농업인 등이 대표자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김병수 지사장은 “김제지역 저수지 주변에 큰 오염시설이 없지만, 양질의 농업용수 수질 및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로 맑은물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수질환경 보전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수질관리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오염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해 농업용수의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정해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