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강화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강화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7.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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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정읍시 태인면 낙양리 원낙양마을(이장 장경자) 방문해 주민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농어촌공사는 주민들의 물 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관리에 따른 수초제거 및 토사 준설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각 분야 대해서 설명하고 홍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있는 1만31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적재·적기·적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29개소 저수지 담수량을 조절하고, 배수장을 적기에 가동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정동환 지사장은 "금일 현재 평균 저수량은 52%로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태풍 등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전 직원들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일선 물 관리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민원이 있을 경우 찾아가 고객서비스는 물론, 안전영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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