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전북도선관위 제3분임 30여 명은 지난 25일 자전거 국토순례를 위해 군산을 방문한 170여 명의 한국YMCA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전달했다.
또한 군산시선관위 직원 및 공익요원이 참참이 캐릭터를 활용해 pick me(나를 뽑아 주세요) 댄스 공연을 펼쳐 통쾌·유쾌·상쾌한 즐거움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군산시선관위 신을재 사무국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평상시에도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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